1. 의학 교육에 최적화된 타즈매니아 환경
타즈매니아는 대한민국 국토의 약 3분의 2 크기지만 인구는 60만 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운 섬 주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 온화한 기후, 과밀하지 않은 도시 구조 덕분에 장기 유학 생활에서 오는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인구에 비해 의료 인력 수요가 높아 의대·간호·약학 학생들에게 풍부한 실습과 인턴십 기회가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UTAS 의대생들은 호바트, 론세스턴, 버니에 위치한 임상학교를 통해 도시 대형 병원부터 농촌 지역 의료기관까지 다양한 환경을 경험합니다. 이는 졸업 후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대할 때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임상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2. 인터뷰 없는 5년 통합 의대 과정
UTAS 의대 과정은 Bachelor of Medical Science와 Doctor of Medicine이 통합된 5년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호주 의대가 인터뷰와 다단계 선발을 진행하지만, UTAS는 일정 기준 이상의 학업 성적과 영어, 시험 점수(ISAT 또는 UCAT/MCAT)를 충족하면 인터뷰 없이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학 기준의 예시
- 수능 357점 또는 IB 34 수준의 고교 성적
- 고등학교 화학 필수 이수
- IELTS 7.0, 각 영역 7.0 이상
- ISAT 170점 이상 또는 UCAT/MCAT 성적
1~3학년 동안은 기초 의학, 인체 구조와 기능, 기초 임상의학을 배우며 1학년부터 실제 환자 접촉이 시작됩니다. 4~5학년에는 세 지역 임상학교 중 한 곳을 선택해 본격적인 병원 실습에 참여하며, 졸업 시에는 호주 의사 등록을 위한 인턴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3. 호주 유일 3년 약학 과정과 400시간 이상 실습
약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UTAS의 3년 약학 학사 과정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호주 내에서 유일하게 3년 만에 학부 약학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그만큼 실무 중심 교육과 임상·약국 실습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습 구성 예시
- 1학년: 지역 약국에서 경미한 질환 관리(Minor Ailment) 실습
- 2학년: 지역 약국 및 병원 약국에서 장기 실습, 임상 치료학 실습
- 3학년: 병원·지역 약국 실습과 더불어 의약품 안전 관련 기관 방문 수업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처방 조제와 약물 관리, 환자 복약지도뿐 아니라 팀 기반의 보건의료 협업 구조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졸업 후 호주 약사 등록을 준비할 때도 이러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됩니다.
4. 2년 조기 졸업이 가능한 간호학과와 840시간 실습
간호학은 전 세계 어디서나 인력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보건 직군입니다. UTAS 간호학과는 3년 과정이 기본이지만,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2년 안에 졸업도 가능한 유연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실습은 총 840시간, 21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졸업할 때쯤이면 병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실무 경험을 갖추게 됩니다.
교수 1명당 학생 수가 약 9명 수준의 비교적 소규모 수업을 운영해 실습 피드백이 세밀하게 이뤄지는 것도 강점입니다. 타즈매니아 및 호주 전역의 간호 인력 수요 덕분에 UTAS 간호 졸업생의 취업률은 호주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