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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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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 데스티니 (Study Destiny)란? |
나만의 설계에 의한 해외 어학연수 목적지
FAST , EASY , FREE
스터디 데스티니 (Study Destiny)는 유학원이 통하지 않고 해외 학교 담당자와 스스로 직접 어학연수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직접 해외 학교 지원을 도와주는 웹 사이트입니다. 유학원의 수수료를 아낌과 동시에 유학원의 추천에 의한 학교 선택이 아닌 학생분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웹사이트로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이 일절 없습니다. 사용 방법으로는 국가를 선택하신 이 후 각 국가의 학교 리스트를 확인한 이후 원하는 코스, 학교를 지원하실 수 있으며 지원 이후 해외학교 상담자 분으로 분터 학교 등록 관련 상세 설명을 안내 받으시며 직접 어학연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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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소개 |
| 영국의 공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으로, 줄여서 연합 왕국(United Kingdom)이라고도 합니다. 영국은 유럽 북서부 해안의 섬나라로, 북해, 영국 해협, 아일랜드 해 및 대서양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외에 영국의 군주 밑에 해외 영토가 있으나, 영국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 섬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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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
| 중위도 대륙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로서 멕시코 만류(灣流)와 편서풍 때문에 위도에 비해서는 따뜻합니다(1월의 기온 6∼3 °C). 그러나 겨울에는 간혹 섭씨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며 여름에는 섭씨 35도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비는 서해안에는 많으나 동해안에는 적습니다. 또 습기가 많기 때문에 안개가 많으며 런던에서는 스모그가 1년에 90일간 생겨서 ‘안개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서부와 북부의 산간 지방에서는 1600㎜ 이상이지만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800㎜ 미만입니다. 비는 연중 고루 내리는 편이지만 평균적으로 3월부터 6월가지가 비가 가장 적고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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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영국은 근대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이며 오래간 모범적인 양당 정치를 구현해온 나라로서 오늘날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정치체제인 의원내각제를 발전시킨 나라입니다. 정치체제는 입헌군주제로,‘군주는 군림하여도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의해, 군주의 권한 행사는 내각의 조언에 의하여 행해지고 있습니다. 성문화된 헌법은 없으며, 정치의 기본은 전통•관례•약간의 기본법(대헌장, 인권선언, 의회법 등)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19세기 후반에 확립되었으나 북아일랜드는 독자적인 의회와 행정부를 가지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성(省)의 관할 밑에 놓여 있습니다. 의회는 상원(The House of Lords)과 하원(The House of Commons)의 양원제로 되어 있고 선거에 의해 선출됩니다. 현재 국가수반은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고, 총리는 데이빗 캐머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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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과 언어 |
| 흔히이베리아 인으로 지칭되는 대서양 연안 구석기 인들이 최초로 영국에 정착한 제민족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이후 대륙으로부터 선진 기술을 지닌 켈트족이 정착하며 선주민과의 혼혈이 이뤄졌고 브리튼 섬의 켈트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의 브리튼 정복 이후 소수의 로마인들이 건너왔습니다. 로마의 행정과 군사 체계가 붕괴되기 시작한 5~6세기경부터 라인 강 하류, 플랑드르, 유틀란드 반도에서 게르만 민족의 일파(一派)인 앵글 족, 색슨 족, 유트 족 등이 브리튼 섬을 침략했습니다. 초기 이들 민족은 선주민과의 혼혈을 엄격히 금지했던 것 같으나 결과적으로 혼혈이 진행되어 오늘날 영국인이 형성되었습니다. 근래에는 구 영국 식민지였던 남아시아와 카리브 해 출신 이민자들이 영국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가 쓰이고 있지만 그 외에 웨일즈어, 스코틀랜드어, 스코틀랜드 게일어가 소수에 의해 쓰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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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
| 파운드(₤), 보조 단위는 펜스(p)입니다. 1파운드는 100펜스이며, 지폐는 5, 10, 20, 50 파운드 네 종류이고, 동전은 총 7종류가 있는데 1, 2, 5, 10, 20, 50 펜스와 1₤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독자적인 통화를 발행하고 있고, 영국 내에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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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한 나라입니다. 산업혁명도 19세기 전반에 완료하였으며, 그 생산력은 19세기를 통하여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지위를 과시했습니다.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009년 약 3조 달러이고, 1인당 약 3만 5천 달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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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 |
| 한국 교통 체계와는 반대로, 차량은 좌측통행이며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등 대중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요금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싼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차와 버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전차는 국영인 Inter City가 전국적으로 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런던을 비롯하여 헤이스팅스, 글라스고우, 리버풀 등의 도시에는 지하철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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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
|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대략 전체 비용의 15% 내외로, 호텔은 대부분 봉사료에 포함되어 청구되고 있으며, 짐꾼에게는 짐 한 개당 30펜스, 택시나 식당의 경우 전체 요금의 10~15% 정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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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압 |
| 전 지역의 표준 전압은 230~240V 50Hz이며, 어댑터를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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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주변 지역 (옥스포드, 캠브리지 포함) |
| 런던은 영국 잉글랜드템즈 강을 끼고 있는 항구 도시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의 수도로 영국의 정치, 금융, 문화, 공업, 교통의 중심지이며,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대영 박물관 등의 유명한 유적지가 있습니다.
수목이 울창하고 휴식 공간이 많으며, 시민 1인당 녹지율이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시민의식을 갖고 있어 도시적 삭막함이 덜한 편입니다. 센트럴런던은 매립지로 이루어졌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보통 런던 시로 불립니다.
케임브리지는 예로부터 런던과 북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런던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800여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학문의 요람'으로 자리한 케임브리지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로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로 불리고 있으며,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 킹스, 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대학교가 모여있습니다.
옥스포드 역시 런던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어권 대학으로 유명한 옥스포드 대학교는 약 40개가 넘는 칼리지가 보여 하나의 큰 대학을 이루고 있으며, 옥스포드 인구의 30%가 대학생이라고 할 만큼 대학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에는 오래된 건물과 다양한 상점, 활기찬 시장, 갤러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Ashmolean Museum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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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부 |
| 남동부 지역에는 브라이튼, 켄터베리, 이스트본, 헤이스팅스 등 영국 해협에 면해 있는 아름다운 해안 휴양지가 많습니다. 모두 런던에서 1~2시간 거리에 위치해 부담없이 오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생기 넘치는 여행과 활기차고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우수한 스포츠 및 여가 시설들이 잘 갖춰진 곳입니다. 남동부의 도시들은 조용하고 한국 사람이 많지 않으며 물가가 저렴한 곳을 찾는 학생들이 고려해 볼만한 도시입니다. 기후는 여름 한국보다 선선하고 겨울은 한국보다 따뜻하여 연교차가 적은 반면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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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
| 영국 북부에는 영국의 제2의 도시인 버밍엄을 비롯해 리버풀, 맨체스터, 요크 등 유명한 도시가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밍엄은 런던과 리버풀의 가운데 위치해 주요상공업지대의 중심도시이며 고속도로, 철도, 운하 등이 발달한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리버풀은 영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이며, 머지사이드 도시권의 핵심 지역으로 대도시권지역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의 경우, 흔히 산업혁명의 모범 도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대학 도시인 동시에 예술, 미디어, 교육, 통상의 중심지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요크가 있습니다. 영국의 전통적인 도시이며 자연과 문화의 도시로 요크 대주교가 있는 성당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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