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학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
미국 대학 지원시 제출해야 하는 학교 성적표는 9학년, 즉 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 시기 때부터 제출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Activity report상의 클럽활동, 수상내역, 자원봉사 등에 대한 기록도 9학년 이후부터 기술해야 한다. 따라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성적과 과외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학교 성적과 시험 점수는 지원 학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50위권 이내의 명문 사립 대학과 일반 4년제 주립대학은 입학 사정시 중요시 하는 요소별 반영 비율이 아래 표와 같이 다르다, 사립대학은 학교 성적과 영어점수는 물론 우수해야 하며, 그 외에 지속적인 고내 교외 과외 활동, 수상경력등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
반면 일반 4년제 주립대학은 GPA, SAT I, SAT II, TOEFL등의 반영비율이 7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과외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해도 입학하기 어렵지 않다.

대학원 랭킹은 전공별로 구분되어 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가 다소 낮은 학부 랭킹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해당 전공의 랭킹이 높다면 학업 성취도가 클 수도 있다. 이는 차후 같은 학교 대학원 진학시에도 학업 시기를 단축하거나 교수와의 긴밀한 접촉드로 다른 지원자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미국 418개 대학 지원이 가능한 Common Application의 작성방법입니다.

대학 지원시 중요도
필수 제출 항목 50위 이내 명문대 일반 4년제 대학
TRANSCRIPT   HIGH    40%
SAT/TOEFL    HIGH   30%
ESSAY    30%    10%
ACTIVITY REPORT    30%    10%
가산요소 (AP/iB시험등)    20% 5~10%
RECOMMENDATIONS    20% 5%
INTERVIEW IMPORTANTLY CONSIDERED NOT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