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원
캐나다어학원 장점
1. 표준 영어를 구사하는 국가
캐나다는 미국식 영어발음을 구사하며 영어권 국가들 중 가장 표준화된 발음과 표현들로 언어학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깨끗하고 알아듣기 쉬운 발음을 함으로써 초급 학습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2. 미국, 호주 등에 비하여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캐나다 내의 모든 교육기관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미국,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에 비하여 학비가 저렴합니다.
생활비 또한 4주 기준 홈스테이 3식 포함 1인실 사용 옵션의 비용이 한화 80만원 정도입니다.
(뉴욕 4주 150-180만원, 런던 4주 130-150만원)
3.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국가
캐나다에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민정책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보다 쉽게 캐나다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캐나다가 '세계 각국에서 온 국민들이 각 나라의 문화들을 합쳐서 함께 만들어가는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인종차별이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안전한 치안
광대한 영토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많은 수의 시립, 주립, 공립공원이 있습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교하면 치안 또한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5. 높은 수준의 캐나다 교육 프로그램
캐나다는 OECD 회원국 중 교육부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규모부터 소규모어학원이 존재하며 장, 단기 일반 영어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유,무급 인턴십 과정, 비즈니스 과정, 자격증 과정(테솔, 통번역 등), 시험 준비 과정(IELTS, Cambridge, TOFEL 등)까지
다양한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6. 편리한 비자 수속
한국 학생의 경우 캐나다는 6개월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6개월 미만의 단기 어학연수라면 따로 비자신청을 할 필요가 없이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캐나다로의 어학연수를 결정했다면, 어느 지역에서 할 것인가 또한 중요합니다.
광대한 영토를 가진 캐나다는 그만큼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주요 어학연수 목적지를 알아볼까요?
지역별특징
1. 토론토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는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입니다.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2017년부터 토론토 인구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인종이나 민족이 사라졌고, 캐나다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2. 밴쿠버
캐나다 제3의 도시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중심지 밴쿠버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북서부로 여행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으며,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수지이기도 합니다.
3. 빅토리아
연중 온화한 기후로 생활하기 좋은 날씨의 빅토리아는 어학연수생과 워홀러들이 최근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 비율이 적고, 캐나다 유명대학 빅토리아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4. 몬트리올
퀘벡 주의 산업, 경제 중심지입니다.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대도시의 경우 교육기관과 프로그램 선택의 다양성, 생활의 편리함 등의 장점이 있지만 비교적 물가가 비싼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소도시의 경우에는 보다 저렴한 비용과 적은 한인비율, 여유로운 환경 등의 장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