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기좋다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미국과 비교하여 안전이 보장되고 유학생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법과 제도를 가지고 있어 외국인으로서도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또한, 이민자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거의 없습니다.

2.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캐나다에서는 직업교육, 준학사 과정을 위한 전문대학(커뮤니티 칼리지)부터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4년제 대학까지 국가에서 지원과 관리를 받기 때문에 학교 간의 수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토론대, 맥길 대학교, UBC, 앨버타 대학교 등 세계대학 순위 최상위권의 명문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벨상을 여럿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코업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교가 바로 캐나다에 있는 워터루 대학교며, 워터루 대학교가 진행하는 수학 경시대회는 매년 많은 국제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3. 영어 공부하기 좋다

일단 한국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우기에도 편하고 나중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캐나다 주요 도시마다 다양한 사설 어학원, 대학 부설 어학원이 있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합니다. 부모가 자녀 동반으로 캐나다에서 유학할 경우, 자녀 또한 공립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과 비교하여 최대 장점으로 캐나다는 원하는 학업기간이 6개월 이하라면 까다로운 비자 발급 절차 없이 간편하게 무비자로 어학연수가 가능하며, 희망시 현지에서 체류 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4.저렴하다

​ 캐나다는 영어권 국가 중에서 유학 비용이 저렴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대도시를 제외하면 렌트비와 생활비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또한, 미국과 달리 전문대학 이상 교육기관을 다니는 유학생들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어 학업과 동시에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생활비를 벌어서 쓸 수 있습니다. 해당 유학생 배우자 또한 오픈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5.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에서 2년 이상의 학위 과정을 졸업 시 3년간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풀타임으로 1년 이상 일하면 경험이민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캐나다 유학이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