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주동안 어카데믹 영어 프로그램 (Academic Preparation Course)프로그램을 통하여
캠퍼스에듀케이션 어학원- 뉴욕, 맨하탄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궁극적인 목표는 이 어학을 통해서 전문대나, 대학교 진학을 하고 싶어서였고
영어적으로 한계를 느껴서 어학연수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카데믹 영어 프로그램 (Academic Preparation Course)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저처럼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16주라하면 짧다고도 생각할 시간이지만 수업은 알차게 진행되었으며 짧은 시간에 기술이 접목된 커리큘럼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노트테이킹, 세미나 토의, 아카데믹 시험, 프리젠테이션 스킬등에 따라 스페셜 세션에 참여하여서 수업을 하였어요.
저는 어려서 미국에 한국에 있는 학교를 통해서 홈스테이를 한 적이있는데 그때부터 영어에 대한 갈망이 컸습니다.
그 때문인지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막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힘들었어요 ㅎㅎ
수업은 매주 월요일마다 제공되며 수업은 일주일에 25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여가 시간으로 활동하고 그리고 학교에서
저에게 부탁한 일이 있어서 그것도 짤막하게 도우며 바쁘게 지냈어요.
그리고 외국인들을 위한 전문 어학원이다 보니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수업에 참가를 하면 오후 수업시간에는 제가 관심이 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부분을 더 체계적으로 배워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는 미술쪽도 좋아하였기 때문에 과제 발표라던지를 할때 미술을 중심으로 발표를 했구요. 그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지루하지 않게 항상 주제를 바꿔가고 그리고 그 주제가 내가 좋아하는 걸 한다는 그 자체가 참 좋았습니다.
일반영어, 문법, 어휘,부호등을 많이 수업 받구요. 원래는 알았지만 머릿속에서 맴돌던 영어 문법이 잘 맞아 가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한번더 정리는 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아카데믹 읽기와 쓰기, 노트테이킹, 프리젠테이션 기술등 특별수업에도 참가를 하여서 문법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시간도 갖으면서 발표를 하는 것에대한 부담감을 점차 덜어져 나갔습니다.
저의 최종적 목표는 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며 그만큼 CAMPUS 가 제공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수업을 마쳐야 하므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남은 시간이지만 열심히해서 이만큼 한것만큼 더 열심히 해서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아, 수업의 인원은 약 12명 정도 였구요. 뉴욕주에 있는 캠퍼스 에듀케이션이 한국인 비율이 많이 적습니다!
그리고 저는 홈스테이가 아닌 아파트 쉐어를 통해서 친구들을 더 잘 사귈 수 있었습니다.
자립심을 키우고 싶어서 선택한 결정이었고 그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네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혼자 지내야 할텐데 utilities 도 내 보는 버릇을 기르고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미국 대학에 입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