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국에서의 비자 신청
비자는 홍콩 입국 전에 취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자를 받아 홍콩 입국 시에는 반드시 비자 라벨이 붙어 있는 페이지를 입경사무소 창구직원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만일 이를 잊으면 단순한 방문 비자로 간주돼 3개월 이후 재출국해야 합니다. 비자 발급은 홍콩 출입국 관리소( http://www.immd.gov.hk/)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학생비자의 경우, 홍콩입경사무소가 인정한 홍콩에 있는 교육기관(대학)의 입학 허가증을 취득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학 할 대학교무과 등이 스폰서로서 신청 수속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학기 단위(3개월 정도)로 비자 발급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갱신 수속을 해야 합니다. 홍콩 내 학생 비자에서 고용 비자로 바꾸는 것은 안됩니다.

 

② 구비서류
- 비자 신청서
- 입학허가서
- 여권 복사본
-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 재정증명서류 : 본인이 아닌 가족이 재정적으로 지원할 경우, 보증인의 영문 납세 증명서, 보험납입증명서, 재직증명서, 은행잔고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③ 비자의 연장
비자 연장은 통상 비자 기일의 1개월 전부터 접수됩니다. 단, 비자 기한은 여권의 기한 내에서 연장을 해주므로 효율적인 비자 연장을 위해서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1년 미만 남아있는 시점에서 여권의 갱신 신청을 먼저해야 합니다.

 

※ 홍콩은 반드시 학생비자를 소지해야만 수학활동이 가능하며, 현재 학생비자를 발부하는 정규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홍콩 중문대학 언어원이 있습니다. 현재 홍콩중문대학에서는 광동어, 중국어과정(영어는 여름과정에서 짧게 2주 정도 개설됨)이 개설되어 있으며, 1년에 3개월씩 3개의 텀으로 나뉩니다. 그외, 정식 학생비자로 영어와 중국어, 혹은 광동어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기관으로는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Online ESL교육 홍콩 대행사를 맡고 있는 Q Language가 있으며, 본 어학원은 수시개강일뿐만 아니라 본인의 상황에 맞춰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서양인 홈스테이를 제공해주고 있어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